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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 말말말] "이번 노사협상타결 내용을 보면…"
"이번 노사협상타결 내용을 보면 노사 모두에게 실패다. 서로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 뿐이다. 앞으로 이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상생하는 노사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돼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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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이구택 포스코 새 회장
포스코는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퇴임한 유상부 회장의 후임으로 이구택(李龜澤.57.사진)사장을 선임했다. 李회장은 포스코 공채 1기며 신임 강창오(姜昌五.60)사장이 공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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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㈜ 소액주주 경영진 총사퇴 요구
SK㈜.SK텔레콤 등 SK계열사 네곳과 KT.포스코 등 2백57개 상장.등록사가 14일 일제히 주총을 열었다. 이날 주총에서는 주가 관리를 위한 자사주 매입이 돋보였고, 대외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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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부 포스코회장 "연임 포기"
연임이 유력시되던 유상부(劉常夫.사진)포스코 회장이 주총을 하루 앞둔 13일 연임을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. 포스코는 또 이구택(李龜澤)사장을 회장으로, 강창오(姜昌五)부사장을 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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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부 포스코회장 돌연 사퇴
연임이 유력시되던 포스코 유상부(劉常夫) 회장이 주총을 하루 앞두고 이를 포기,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劉회장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전후해 연임 포기 압력을 받을 때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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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랑의 포스코 : 유상부회장 사법처리… '포스트 劉' 수면위로
포스코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. 포스코 계열사와 협력회사의 타이거풀스 주식 매입과 관련해 최고경영자인 유상부 회장과 김용운 부사장이 사법처리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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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40대 임원 등장
12월 결산 상장기업 1백97개사와 등록기업 96개사 등 모두 2백93개사의 주총이 15일 집중적으로 열렸다. 포항제철은 이날 주총에서 상임이사 7명 중 1명을, 집행임원 2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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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대 工大 인기 부활 우리가 앞장" 동문 CEO들 팔 걷었다
"공대가 무너진다는 얘기는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약화된다는 말이다.보고만 있을 수 없다."(유상부 포항제철 회장) "한국 사회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집단은 엔지니어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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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철 새회장은 철강전문가로"
[뉴욕=신중돈 특파원] 유상부 (사진)포항제철 회장은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"차기 포철 최고경영자(CEO)는 철강전문가가 될 것이며 철저한 경영능력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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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철 유상부 회장 "차기 회장 천거하겠다"
유상부 포항제철 회장은 후계 경영구도와 관련, "차기 최고경영자(CEO)는 철강전문가가 될 것이며 철저한 경영능력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될 것"이라고 30일(현지시간) 말했다. 포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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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업가치, e-비즈니스가 좌우"
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(PWC)의 최영상 사장은 "낡은 기업환경을 대체하는 새로운 게임이 시작됐으며 새로운 게임의 규칙(Rule)을 정하는 작업은 이미 끝이 난 상태"라면서 "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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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자원봉사대축제 1만6천여팀 참가 30개팀 영광…17일 시상식
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 5개 부처 및 KBS가 후원한 99년도 '제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' 에서 경남 거창전문대 자원봉사단체인 'RCY' 가 영예의 대상(大賞) 수상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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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동정] 김병수 연세대 총장
김병수 (金炳洙.연세대 총장)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2일 낮 12시 서울역삼동 연합회 회의실에서 신임 회장단 모임을 가졌다. 이 자리에는 최덕린 (崔德隣) 한국과학기술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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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단 선임
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(회장 金炳洙 연세대총장) 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홍석현 (洪錫炫) 중앙일보 사장을 비롯, 임기 3년의 부회장단 15명을 선임했다. 다음은 명단. ▶채영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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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철 유상부회장 "경영전반 강도높은 구조조정 추진"
포항제철은 17일 포항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유상부 (劉尙夫.56) 삼성재팬사장, 사장에는 이구택 (李龜澤.52)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. 신임 李사장은 공채 1기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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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제철 새회장 유상부씨
포항제철은 17일 주주총회에서 김만제 (金滿堤) 회장이 퇴임하는 대신 후임에 유상부 (劉常夫.56.) 전 포철부사장 (삼성저팬사장) , 임기만료되는 김종진 (金鍾振) 사장 후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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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철, '젊은 포철맨'으로 신경영체제구축
포철이 '포철맨' 들을 다시 경영전면에 배치, 대대적 물갈이와 함께 신경영체제구축에 나서고 있다. 92년 박태준 (朴泰俊) 회장이 물러난지 5년만에 젊은 세대로 얼굴은 바뀌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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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준씨 5년만의 포철방문 '萬感'
“역시 이곳에 오니 엄숙해지는구만….” 박태준(朴泰俊)전 포항제철회장이 12일 포철의'고향땅'을 밟았다.92년10월 이후 4년8개월만의 방문이다.朴전회장의 포철방문은 朴전회장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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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철,의회식 경영委 첫선
포항제철이 지난해말 신설한 의회(議會)식 의사결정기구인 「경영위원회」가 7일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. 경영위원회는 회장.사장.부사장과 함께 포항.광양제철소장등 9명이 참여해 포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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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철사장에 김종진씨
◎관리부사장 이동춘씨/기술부사장 홍상복씨/기획부사장 조관행씨 포항제철은 10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사장에 김종진부사장(생산기술 총괄담당)을 선임했다. 이날 이사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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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상무 사표로 “일단수습”/힘겨루기 양상 포철 인사 안팎
◎정 회장·조 사장 타협… 불씨는 남아 포철은 연초부터 불거진 임원인사 파란에 대한 여론과 정부의 눈길이 곱지 않자 주말인 8일 오후 서울사무소에서 정명식회장 주재로 임시이사회를